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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104328 float-center" data-idxno="104328" data-type="photo" style="max-width: 600px;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alt="" src="https://cdn.modoosearch.com/news/photo/202510/100297_104328_812.jpg" ></div>
<figcaption>사진 = 뉴시스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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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상자산 시가총액(시총) 1위 비트코인이 연내 목표가인 2억원을 돌파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.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(업무 일시 정지)이 새로운 상승 동력으로 떠올랐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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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시스 보도에 따르면, 5일 업계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전날 오후 3시 기준 원화 최고가인 1억7496만원을 기록했다. 지난 8월 14일 직전 최고가인 1억6990만원을 찍은 후 51일 만에 경신이다.</p>



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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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트코인이 최고가 랠리 펼치는 가운데 시장 큰손인 미국 기관 투자자들은 여전히 비트코인을 사들이고 있다. 이에 전문가들은 비트코인 2억원 돌파 전망을 유지 중이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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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레이더T에 따르면 지난 1일(현지시간) 기준 미국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(ETF)에는 총 6억 6548만달러(9318억원)가 순유입됐다. 3거래일 연속 순유입이다. 현물 ETF는 기관 투자자 자금 현황을 나타내는 지표다.</p>



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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톰 리 펀드스트랫 설립자 겸 비트마인 회장은 지난 1일(현지시간) 열린 싱가포르 토큰2049에서 &quot;현재 비트코인 네트워크 가치는 금의 10% 정도다. 현재 수준에서도 비트코인은 단기적으로 14만 달러(1억9628만원)까지 상승할 수 있다&quot;며 &quot;만약 비트코인 네트워크 가치가 금과 맞먹거나 넘어설 경우 비트코인은 최고 220만달러(30억8528억원)까지 급등할 수 있다&quot;고 내다봤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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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연방정부가 7년 만에 돌입한 셧다운 역시 비트코인 추가 상승을 부추길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. 셧다운이 장기화돼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질 경우 연준이 금리인하 압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. 통상 금리인하는 비트코인과 같은 위험자산 선호 심리를 키운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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맷 메나 21셰어스 리서치 전략가는 지난 2일(현지시간) 코인데스크를 통해 &quot;셧다운 상태에서 각종 경제지표 발표까지 지연되면 연준이 금리 인하를 추가로 단행할 가능성이 커진다&quot;며 &quot;연말까지 총 50bp를 인하할 가능성이 있는데다 양적긴축 완화 시그널까지 나타날 경우 비트코인은 추가 상승이 가능할 것&quot;이라고 진단했다.</p>




	

가상자산 시가총액(시총) 1위 비트코인이 연내 목표가인 2억원을 돌파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.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(업무 일시 정지)이 새로운 상승 동력으로 떠올랐다.뉴시스 보도에

비트코인, 2억원 돌파 가능할까[추석 코인시장, 불장 올까①]